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윤성빈이 LG전자가 이달 출시한 'LG V30S 씽큐'의 새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13일 발탁됐다. LG전자는 15일부터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LG전자는 윤성빈과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성빈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왔다. 2016년에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