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국내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2일 'OSEN'은 '오는 7일 입국하는 톰 크루즈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놓고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신작 '잭 리처 : 네버 고 백'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벌써 8번째 내한.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내한 일정에 토크쇼 출연을 고려, 팬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의 이번 신작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을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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