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치매' 노인 사망 급증

"가족들 못 알아보는 것만 해도 가슴이 아픈데…"

뉴스포커스
3월 이후 13만여명 사망, 상당수 코로나 원인 추정
펜데믹 봉쇄령 양로원 입주 치매 노인들 상태 악화

김모씨(50)는 매일 아침 LA 한인타운의 한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 윤모씨(80)에게 전화를 한다. 코로나19로 대면 방문이 금지되자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윤씨는 치매를 앓고있다. 6개월 전만해도 윤씨는 곧잘 먹고 걷고, 딸과 대화를 했다.

Editor's Choice

  • US오픈 첫날, 티샷 ‘삐끗’ 우즈, 버디 5개 잡고도 3오버파

    메이저대회 16번째 우승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83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발걸음이 무겁다. 17일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우즈는 3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 빅리거 광현진의 매력 '업템포'… 포수와 소통하기 나름

    '스마일 K'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은 빼어난 성적 외에도 빠른 투구 템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수로부터 공을 건네받자 마자 곧바로 투구하는 이른바 '업템포' 투구로 세인트루이스 동료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 "다 내탓이죠" …故 오인혜, 사망 전 마지막 SNS글 확산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에 떠나기 전 마지막에 SNS에 올린 글이 밝혀져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인혜가 사망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1시 자신의 SNS에 “다 내탓이죠.

  • 정용진 부회장, 전지현과 이색 투샷…밝은 치아 미소 활짝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배우 전지현의 이색 조합이 공개됐다. 16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ㅈㅎ 님과 함께 #팀랩 전시회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용진 부회장이 ‘팀랩:라이프(teamLab :LIFE)’ 전시회에서 전지현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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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스타트업' 실리콘밸리에 다몰렸다

    코트라 135개 벤처 기업 조사 자료…해외 진출 48. 1%가 북미 소재.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해 해외에서 창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트라는 8월 말부터 2주간 135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스타트업 10개 중 4개사(37%)는 국내에 모기업 없이 해외에서 처음 창업을 한 '본 글로벌(Born Global)'기업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 낙서 훼손에 안식 되찾은 '도산 표지판'

    LA한인사회에 대표적인 상징물들 가운데 하나인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이하 표지판)가 오랜 기간 동안의 '낙서'(graffiti) 및 '밴달리즘'(vandalism)<본지 8월7일·9월1일자 1면 기사 참조>으로부터 최종적인 '안식'을 되찾았다.

  •  "안경 매일 쓰는 사람이  코로나 감염률 5배 낮다"

    안경을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5배 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난창대학 제2 부속병원 연구팀은 후베이성 쑤이저우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7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 캄보디아  한인 2세 호주 대사 혼쭐

    한국계 호주 대사가 멸종위기 자라 요리를 먹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16일 호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캄보디아 주재 호주 대사인 강모씨(45)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대왕자라와 장어로 만든 요리 사진을 공유했다.

  • 美 '올해의 이사 100인'선정 영예

    한미은행의 데이빗 로젠블룸(사진) 부이사장이 전국기업이사협회(NACD: 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의 2020 올해의 이사 100인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NACD는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기업 이사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이사 100인(2020 NACD Directorship 100)에 로젠블룸 부이사장이 뽑혔으며, 오는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되는 연례 서밋 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 미국의 킬 체인 작전, '로봇 개'가 맡는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펼쳐진 미군 군사훈련에 로봇 개들이 대거 참여, 공상 과학영화의 한 장면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미 공군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C-130 수송기 편으로 가상의 적 비행장으로 공수된 로봇 개들은 4개의 다리로 빠른 속도로 수송기 안의 미 병사들에게 가해질 수 있는 위협들을 정찰했다.

  • 남편 장례식서 '격렬 댄스' 논란

    콜롬비아의 한 여성이 운구 중인 남편의 관에 올라타고 신나게 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다.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 비난이 있지만 "홀로 남은 부인이 진짜로 슬퍼하고 있다. 남편에게 (독특한 방법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 퍼트린 미국 20대 최고 10년형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20대 여성이 독일 술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퍼트린 혐의로 최대 10년형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독일 뮌헨 검찰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채로 술집을 방문했다가 최소 23명을 감염시키고 710명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미국 국방부의 여성 직원 야스민(26)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미국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미국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뭘까. 미국 사회보장국이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공식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던 여자아이 이름 '엠마'를 밀어내고 '올리비아(Olivia)'가 새롭게 1위 자리를 차지했다.

  • 약물남용 온라인세미나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고자 한인들을 위한 약물남용 세미나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마약 및 알코올과 같은 약물남용을 예방하고 주변 가족 및 지인들을 돕기 위해 9월을 시작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약물남용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 본국에서 보내온 '코로나 온정'

    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와 자매결연지역인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 영)에서 LA한인들의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 LA평통에 따르면, 부산지역회의는 2003년 부터 17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LA지역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과, 격년으로 상호방문하는데 늘 따뜻하게 맞아준 점에 감사하는 뜻에서 이같은 마스크 기증을 하게된 것이다.

  • '이승우 법률그룹' 확장 이전

    '이승우 법률그룹 (Law offices of K. Freeman Lee)'이 최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새 사무실 위치는 행콕파크 인근의 코트라 빌딩 3층(4801 Wilshire Bl. #308 LA, CA 90010). '이승우 법률그룹'은 이민법과 특허 및 상표법 등을 주로 다룬다.

  • "부자들에게 세금 더 뜯어낸다"

    세율 종전 9. 97%→10. 75%로 인상. 뉴저지주가 고소득자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이른바 '백만장자세'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위기에 처한 다른 주들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7일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포함한 예산안에 주의회 민주당 지도부와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조폭 살인범 실수 석방

    미국 지방정부와 교도소가 사형선고가 가능한 중대 범죄로 재판받던 죄수를 실수로 석방했다가 며칠이 지난 뒤 연방수사국(FBI)으로 하여금 다시 잡아들이는 황당한 일을 벌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FBI는 뉴욕주 콤스톡의 워싱턴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3일 조기 석방된 조폭 출신 에버 모랄레스-로페스(26)를 닷새 만인 지난 8일 다시 붙잡았다.

LA 가볼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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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 자제하랬더니…" 추캉스 인파 몰려 방역 초비상

    (전국종합=연합뉴스) 추석 황금연휴를 2주 정도 앞두고 있지만, 전국 주요 리조트와 호텔 객실 예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사실상 마감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가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권고했지만, 최장 5일간의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려는 '추캉스족'에 여름 휴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늦캉스족'까지 몰리고 있다.

  • 조국 동생, 징역 1년…검찰 "공범보다 처벌 가벼워 항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3)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18일 조씨의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과 1억4천7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했다.

  • 의식 찾았다던 '라면 화재' 형제 여전히 위중…안타까움 더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부모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불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닷새째 의식을 찾지 못해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계속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오후 한때 동생에 이어 형까지 의식을 되찾았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상대 46억원 손해배상 소송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40억원대 소송을 낸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량 감소에 따른 손실과 신도·방문자 전수조사에 투입된 공무원들 야근비까지 사랑제일교회 측에서 받아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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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꿀맛 대추'가 왔어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다. 제철 맞아 불그스름하게 익어가는 대추가 이 계절을 온 몸에 담아내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추석을 넘기면서 수확하기 시작하는 대추는 달고 아삭거리는 식감과 뛰어난 약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차가버섯’으로 면역력 키워라

    LA 6가와 버질에 자리한 '내추럴팜'(Natural Pharm·원장 샤론 최). 코로나19로 면역력 증강 제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LA 지역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건강제품이 수두룩하다. 첫 번째는 뭐니뭐니해도 '러시아 차가버섯'.

  • "씩씩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주)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이하 정관장)이 코로나 19의 위험 속에서도 일터에 출근해 일하고 있는 한인기관 및 기업 직장인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면역력-정관장 홍삼 제품을 증정하는 '백 투 워크(Back to Work)' 캠페인으로 한인기업들에게 큰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 '혁신 기업 마케팅' 한인업체 떴다

    신개념 디지털 퍼블리싱 서비스 'REV+ 5. 0' 론칭 주목. 한인 마케팅 전문 기업 URI 글로벌(대표 신동우)이 할리우드 유명 스튜디오 '레벌레이션즈 엔터테인먼트(Revelations Entertainment: 대표 모건 프리먼·로리 맥크리어리)'와 공동으로 신개념 디지털 퍼블리싱 서비스 'REV+ 5.

  • 소문 듣고 찾아오는 '명품 치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환자 한분 한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맞춤 치료해 드립니다. ". 가든그로브에 본점을 둔 임플란트 전문치과 '포유치과'가 지난 2018년 11월 LA 한인타운 3가에 위치한 하버드종합병원 내에 LA한인타운 지점(원장 김복중)을 오픈한 뒤 한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Columns

박평식의 세상 여행

천국과 진배없는 그땅 '아프리카' 

여행 매니아들이 꼽는 '최고의 버킷리스트' "코로나가 사라지면 제일 가고싶은 여행지" 신비의 땅위에 세운 기적의 땅 두바이는 덤


이지락의 내집장만

모기지, 이자가 다가 아니다

 요즘 30년 고정이자가 3%대 미만에 있으므로 훌륭한 선택이 될수있지만 모기지 융자를 받을 때는 각 개인이 갖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적합한 모기지를 선택하는 방법에는 여러 중요한 점에 대한 질문에 답한 뒤 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무병장수의  비결'

 평생을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한 의사가 많은 사람들의 슬픔 속에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인품도 훌륭했지만 엄청난 의술로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했기에 그의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더 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무병장수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봉인된 책을 한 권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