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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만 바뀌면 '휴지통'으로…'정책 뒤집기'에 美신뢰 흠집

성정체성 존중 정책 폐기…'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1기 정책 되살려
파리기후협약 다시 탈퇴…연방 사형제도 부활
하루만에 78건 철회하며 '속도전'…"4년 전 바이든은 100일 동안 24건 뒤집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일 취임하자마자 무더기로 바이든표 정책을 폐기하면서 미 국정 신뢰에도 흠집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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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세금전쟁 예고…"트럼프, 美기업 차별국가 '2배과세' 보복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기업에 '차별적' 세금을 매기는 국가의 기업이나 시민에 대해 미국 내 세율을 두 배로 높이겠다며 위협하고 나섰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인 20일 밤 공개한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각서에는 "재무장관은 상무장관, 미국무역대표(USTR)와 협의해 미국법전(USC) 제26권 제891조에 따라 외국이 미국 시민이나 기업에 차별적 또는 역외적 세금을 부과하는지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world

생포된 북한군 "사랑 영화 틀어달라…한국어 영화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 생포 당시와 이후 생활상을 전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95공수여단 공수부대원들이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영상을 인용해 부상을 입은 채 쓰러진 북한군을 생포하게 된 과정을 보도했다.
politics

"美국방부, 이민자·마약 막으려 국경에 연방군 투입 검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국방부가 연방군을 멕시코와의 국경에 투입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마약 밀매와 인신매매, 이민자들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연방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olitics

불법체류자 단속 시작…학교·교회 등 '민감구역'서도 체포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현지시간)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 곳곳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conomy

내친 김에 법도 없애나?…美 의회서 '틱톡매각법 폐기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틱톡금지법을 아예 폐기하는 법안이 21일(현지시간) 발의됐다. 공화당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과 민주당 로 칸나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상·하원에 틱톡금지법 폐지 법안을 제출했다.
usa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조지아주 등에 걸친 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쳐 교통편이 마비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미 기상청(NWS)은 21일(현지시간) 텍사스 동남부인 휴스턴에서 플로리다 서부, 조지아주 남동부에 이르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일제히 발령했다.
sports

눈시울 붉힌 이치로, 99.75%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 입성

“단연 최고의 영광이다. ”. 팬은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한 게 아쉽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빅리그 통산 3089안타, ‘루키 시즌’에 242안타를 때려내더니 2004년 단일시즌 최다인 262안타로 ‘안타 제조기’로 남은 전설의 사나이다.
economy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합작사 설립…최대 700조원 투자"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CBS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orld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사망자 76명으로 늘어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스키 리조트의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70여 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보건 당국은 이날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있는 그랜드카르탈 호텔에서 난 불로 최소 7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world

태국, 동성결혼 내일부터 합법…동남아 최초·아시아 세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태국에서 23일부터 동성 간 결혼이 허용된다.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결혼평등법이 발효돼 이날부터 동성 커플이 합법적으로 부부가 될 수 있다. 22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3일부터 전국 행정 사무소와 해외 태국 대사관·영사관에서 성소수자(LGBTQ) 커플 혼인신고를 받는다.
politics

트럼프 '폭풍 행정명령'에 반발…"출생시민권 제한 위헌"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일에 '폭풍'처럼 쏟아낸 행정명령 중 일부에 대해 법적 이의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야당인 민주당이 주 정부를 장악한 18개주와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등의 법무장관들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일에 서명한 '출생 시민권' 일부 제한 관련 행정명령이 위헌임을 주장하는 소송을 냈다.

비즈타운

BIZ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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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보석 전문업체 고베쥬얼그룹 반지천국(이하 반지천국)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판매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릫무조건 털어릮 보석 빅쇼라고 명명된 이번 할인 판매전은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미루어 온 한인들에겐 합리적인 가격에 갖고 싶던 보석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LA 산불로 대기의 질이 악화되면서 한인들의 관심이 폐와 기관지 건강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폐 기관지 건강제가 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주목의 주인공은 바이탈 에어 허브(일명 정화)다.  . 바이탈 에어 허브는 기관지염증을 없애고, 폐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깨끗히 정화시켜 폐를 강화시키는 제품으로 기관지염증 제거에 특허를 받았다.
가격 9. 99달러 한인마켓서 판매 시작. 한국 편의점 삼각김밥이 미국에 상륙했다.  . 롯데는 ▲참치마요 ▲고추참치 ▲전주비빔 총 3가지의 삼각김밥을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롯데 삼각김밥은 3가지 맛을 엄선해 쌀부터 김, 그리고 속재료까지 모두 한국산으로 고집했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럭셔리 고급 관광 버스를 추가 도입하면서 서비스 고급화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가 도입된 럭셔리 고급 관광 버스를 새해 벽두부터 서부 관광에 시범 운행 투입해 한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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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코보험의 보험상식]
상업용 보험의 기능과 클레임

  왜 보험에 가입을 하나? 자동차나 종업원상해보험은 의무가입이라고 해서? 그렇다면 왜 법적으로 가입을 요구하고 있을까. 사업체보험은 의무가입도 아니어서 보험료가 아까운데 건물주가 요구하니 어쩔 수 없이? 

[진최의 무용 A to Z]
새해결심 발레를 ‘다시’ 꿈꾸다.

New Year Ballet Resolutions 2025년 새해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더 건 강해지겠다고 다짐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겠다고 결심하며, 고치고 싶은 오래된 습관들을 떠올린다. 예를 들면, 늦게 자는 습관,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태도, 또는 건강하지 않은 식단을 지속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계획들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결심들이 단순히 건강을 챙기거나 외모를 가꾸는 데 그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점프큐 교육 서점 학원 정태웅 원장의 교육칼럼]
국민의료는 특권이 아니다

  건강과 의료의 불평등이 미국에서 매우 심각하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계층간 의료격차가 크다.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민들은 가장 값비싼 의료비 때문에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가장 큰 원인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전국민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최초의 '국가건강보험'은 트루먼 대통령이 80년 전에 시도했으나 미의학협회(AMA)의 강력한 반대로 좌절됐다. 그의 제안은 정부가 국민건강을 통제하는 '사회주의 의학'이라고 비판받으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 이후 미국은 민간 보험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민영보험은 주로 고용주를 통해 직원에게 제공한다. 고용주가 직원의 보험료를 대부분 부담하고, 직원은 자신의 월급에서 나머지 부분을 납부한다. 이런 제도는 제 2 차 세계 대전 동안 연방정부가 임금을 동결하자, 고용주가 직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건강보험을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런 직장-건강보험 연동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 개인보험사은 의료비 상승을 억제하는 '관리형 의료'를 제공한다. 보험사가 보험사-병원 복합체(HMO)를 도입하여, 의료기관과 직계약을 통해 의료비를 통제한다. 그러나 보험사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지나치게 의료기관을 통제함으로 인해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거부하고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이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의 결과로 최근에 의료보험사 최고경영자가 살해되기도 했다. 사보험 중심 의료정책은 20세기 중반에 두 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첨단 의료 장비의 개발로 인한 급속한 의료비 상승과 비싼 치료비 때문에 의료 사각지대로 밀려난 실업자와 빈곤층을 위한 의료보험의 부재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회는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메디케어(Medicare)를 1965년 제정했다. 또한 의회는 메디케이드(Medicaid)를 제정하여 소득을 기준으로 빈곤층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연방-주정부 공공보험으로서 각 주마다 제공 조건과 혜택이 다르다. 이처럼 미국에는 고용주 후원 사보험과 정부 지원 공보험이 공존한다. 그럼에도 건강보험이 없는 의료 취약계층을 구제하기 위해서 정부는 2010년부터 오바마케어(ACA)를 시행했다. 연방과 주정부는 개인 구매시 단체요금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보험거래소'(Healthcare Marketplace)를 운영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수맥만명의 무보험자들을 가입시키고 있다. 그리고 ACA 는 메디케이드 자격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이 연방정부로부터 보험료 일부를 보조받는다. 물론 ACA 시행으로 보험사와 의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빈번한 치료거부를 발생시키는 부작용도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 의료정책은 점진적인 변화와 수정을 통해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접근하고 있다. 건강은 국가가 아니라 개인의 책임이다는 의견이 아직도 우세하다. 그리고 의사 단체와 보험사 카르텔이 전국민 의료보장을 완강하게 반대한다. 그러나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문제는 특권이 아니라 인간의 권리로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편적 건강보험을 실현하는 의료개혁을 새 행정부에 기대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2일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 시도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공수처는 구치소 내부 현장조사 가능성을 열어놓고 윤 대통령 측에게 조사에 응하라고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은 모두 거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잘못된 여론조사로 민심이 호도되는 일이 없도록 허점이나 제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못된 여론조사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대학장 출신의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에서 손 전 사장이 숨져 있는 것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볼 때 손 전 사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LA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당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 상담이 필요한 한인들은 전화(213-385-9300, 내선 321) 또는 이메일( consul-la@mofa. go. kr )로 간단한 상담 내용을 기재해 예약하면 된다.
'코리아타운'이 다시 돌아왔다. 낙서로 엉망이 됐던 한인타운 인근 10 웨스트 프리웨이 노먼디 출구 길가에 세워진 코리아타운 표지판이 깨끗해졌다. 1년이 넘도록 사인판을 뒤덮고 있던 검은 색 낙서가 사라지고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잿더미가 된 팰리세이즈 산불지역에 소방관으로 위장해 아예 가짜 소방차(사진)를 끌고 진입하려던 남녀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 LA카운티셰리프국은 지난 18일 오리건주 출신인 31세 남성과 44세 여성을 소방관 사칭 혐의로 체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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