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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한국 부자들 부동산 투자 '핫 플레이스'

모 기업, OC 골프장 2곳 1억2160만불 매입 앞서
하이브 방시혁·신세계 정용진·SM 설립 이수만도
LA 부동산, 한국 비해 세제 혜택에 투자 가치 커 
 한국의 대기업이 오렌지카운티의 2개 골프장을 1억달러가 넘는 거액을 주고 매입한 사실(본보 7월25일자 1면)이 알려지면서 LA와 남가주가 한국 자산가들에게 부동산 투자의 '핫 플레이스'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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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북한 해커 림종혁 지명 수배 …현상금 1천만불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안다리엘 소속의 북한 해커가 미국 병원 등을 해킹해 미국에서 기소되고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 해커는 미국 방위 계약업체 등을 해킹해 군용 항공기 및 인공위성 재료와 관련된 정보도 탈취했으며 국무부는 이 사람의 신원 또는 위치 관련 정보에 최대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local

"실내작업장 82도 이하로"

 남가주 일원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법이 캘리포니아에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식당 주방이나 창고, 봉제공장, 빨래방 등 실내 온도가 크게 오를 수 있는 모든 실내 작업장이 적용 대상이어서 관련된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local

뉴섬 "노숙자 캠프 철거해라"에 배스 "글쎄?"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5일 주 정부 산하 기관과 관련 부서에 노숙자 캠프를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  뉴섬 주지사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연방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인용하면서 "주 정부 자원을 활용해 긴급하고 도의적인 차원에서 노숙자 캠프를 철거하는데 더 이상의 장애물은 없다"며 "지역 사회의 위생을 저해하고 주민들을 화재와 범죄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는 노숙자 캠프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conomy

'연준 중시' 美 6월 PCE 물가 2.5%↑…금리인하 기대 부응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들어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
economy

코로나 때 뜨겁던 미국 일자리 열기 식어간다

미국에서 기록적이었던 코로나19 후 고용 시장의 열기가 이제 천천히 식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미국의 고용과 실업 지표가 평범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고, 고용시장은 아직 건강한 모습이지만 어려움의 징후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korea

신임 청장에 이상덕 대사 임명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신임 재외동포청장으로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전격 임명했다. 임명된 지 1년 만에 물러나게 된 이기철 초대 청장의 인사 배경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LA 한인 사이에선 이 초대 청장의 사퇴를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world

뒤숭숭한 개회식 전 파리의 아침…비 내리고 철도망 공격까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홍규빈 이의진 기자 =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대할 걸로 기대받는 '센강 개회식'을 앞둔 26일(현지시간) 오전부터 파리가 뒤숭숭하다. 날씨부터 우중충하다. 흐린 구름에서 떨어지는 부슬비에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우산을 들었고, 일부는 비를 맞으며 걸음을 보챘다.
politics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26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밝혔다. AP, AFP,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해리스 부통령의 캠프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전화를 걸어 지지를 표명하는 장면을 담은 짧은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politics

젊은 언어로 정치권에 '새바람'…해리스 연설 스타일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민주당 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정치권에는 없던 그의 독특한 연설 스타일도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민주당 내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비유와 젊은 층의 언어를 구사하는 그만의 독특한 연설 스타일이 있다고 분석했다.
usa

"아이 안 갖겠다"는 미국인 5년 만에 37%→47%…이유는?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아이를 안 낳겠다는 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작년 8월 7∼27일 자녀가 없는 미국의 50세 미만 성인 7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world

美떠나 귀국 中과학자 비율 75%로 급증 까닭…'스파이 분쟁'탓?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미국 내 연구 생활을 포기하고 고국행을 택한 중국 과학자 비율이 이른바 미국의 '차이나 이니셔티브'(China Initiative) 이후 75%로 상승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미국 내에서 사실상 중국 과학자들을 겨냥한 스파이 색출 작업이 수년간 벌어 지자 중국 과학자들 영구 귀국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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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강경 수술도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됐다.  . 타운 내 한인 외과 전문의가 친절한 상담과 완벽한 수술로 한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전문의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장지아 외과'의 장지아 원장이다. 장 원장은 절개를 최소화 하는 복강경 수술 전문의다.
냉면과 만두 조합의 릫냉면 콤보 스페셜릮 27. 50달러. LA의 뜨거운 여름 시즌을 맞아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냉면을 찾는 한인 식도락가들이 늘고 있다. 냉면은 찬 육수에 국수를 넣어 양념과 고명을 넣어 먹는 전통 한식의 대표적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단의 막판 모집에 한창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 올해 마지막 일정이기 때문이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LA국제공항에서 삼호의 전담 가이드가 동행해 7박8일 동안 여행단과 함께 하는 올해 마지막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환상적인 자연 환경과 크루즈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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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부동산 매물 핫리스팅

[김학천의 世上萬事]
퍼스트 레이디

   역사적으로 성공한 군주는 대부분 충직한 신하의 보필과 현명한 부인의 내조를 빼놓을 수 없다. 그 대표적 인물로 중국 역사상 가장 번영했던 '정관의 치(貞觀之治)' 시대를 구가한 당 태종 이세민을 들 수 있다. 당태종은 형제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지난 잘못을 딛고 치세에 공을 들인 결과 중국뿐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던 거다.   그렇게 하기까지에는 백성을 섬기는 마음과 신하의 간언도 마다않는 자세 그리고 정적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는 통합의 정치 등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 이면에 있는 훌륭한 신하와 지혜로운 부인의 도움 무시 못한다.    그 충신 중 하나가 위징이다. 언제나 황제의 비위를 거스르면서까지 잘못을 지적하는 그의 직언이 얼마나 강했던지 한번은 당태종이 분노를 삭이지 못하며 그를 처형하겠다는 소리에 황후는 '신하가 굽히지 않고 바른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폐하께서 명군이라는 뜻이 아니겠냐'며 추켜세움으로써 황제의 분노도 신하의 위기도 모두 피할 수 있게 했다.     이렇듯 당태종이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위징 같은 신하의 직언과 간언도 감수하고 받아들이는 존중과 황후의 교만하지 않고 검소함, 백성을 배려하는 품성의 덕이었다.     허나 한비자는 군주를 망하게 하는 간신을 8가지로 분류한 '팔간(八奸)'에서 그 첫째가 '한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부인과 후궁들의 일명 '베갯머리 송사'를 가리키는 말일텐데 쓰기 나름일 것이다. 해서 '권력의 크기가 최고 권력자와의 거리에 따라 좌우된다'고 하는 이유다.    이는 동서고금에 구분이 없을 게다. 그럼 미국에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게끔 도와 칭송받는 영부인들은 누구며 그 반대는 누굴까? 미국은 영부인이 살기 쉽지 않은 나라다. 너무 앞에 나서 활동하면 '설쳐 댄다'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뒤로 물러나 있으면 '자리에 있는 거냐, 없는 거냐'고 비난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의 위치를 잃지 않으면서도 남편 뒤에서 도울 줄 아는 영부인상이 어디 그리 쉬울까? 그렇다 해도 FDR 프랭클린 루즈벨트 부인 엘리노어 여사는 '너무 나서는' 영부인으로 분류되면서도 워낙 훌륭한 일을 많이 한 탓 때문인지 오랫동안 미국인의 칭송 순위 1위다.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활동과 인권운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소아마비로 휠체어 생활하는 남편을 대신해 전국을 누비며 국민들의 의견까지 들어서다.     이 외에 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충실한 조언자이자 부인였던 에비게일 애덤스,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의 영부인 돌리 매디슨 등이 유명한데 특히 돌리 메디슨은 1812년 영국과 전쟁이 벌어졌을 때 백악관이 함락되기 직전 몸소 수많은 공문서와 서적 게다가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까지 챙겨 탈출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영국군은 백악관을 불질러버렸다.   그렇다면 반대로 최악의 영부인은 누굴까? 사치와 낭비벽에 빠져 대외활동을 가장 소극적으로 펼쳤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부인 메리 여사가 꼽힌다. 링컨이 결혼식장으로 가면서 '나는 지옥으로 가고 있소'라고 자조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헌데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루즈벨트와 링컨과 달리 두 영부인이 '최고'와 '최악'으로 엇갈리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헌데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토론대결 이후 인지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용퇴냐 사수냐'를 두고 말이 많은 가운데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목소리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서 '여사가 모든 일을 결정한다'는 '만사여사(萬事女史)'가 떠 오르는 게 지나친 기우일까?  

[진최의 무용 A to Z]
초대합니다. 한미무용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 “ 광복 한마음 무용 대축제 ”

춤을 향한 열정……  춤을 추면 우리는 모든 세상의 중심이 되며, 열정을 이루기 위해 흘리는 땀이 있기에 춤은 항상 새로운 에너지와 사랑을 전달합니다. 3살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춤은 모든 연령을 뛰어넘고 국경도 뛰어넘습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들은 너무 소중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나고 푸른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점프큐 교육 서점 학원 정태웅 원장의 교육칼럼]
미국과 가나안 전쟁

'팔레스타인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이다. 그 안에는 인질을 숨겨놓은 작은 감옥이 곳곳에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비젤의 소설 '여명(Dawn)'에 나온 구절이다. 포로를 구출하는 전쟁이 이 지역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이 곳의 옛 이름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고상민 김철선 기자 = 22대 국회에서 거대 야당의 독주가 한층 거칠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거야(巨野)의 탄핵 구호는 일상화됐다. 170석의 압도적 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헌정사에 전례 없는 '기관장 직무대행' 탄핵을 추진하는 등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탄핵소추만 벌써 세 번째 발의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2차 청문회에서 여야는 야당이 단독으로 증인 채택한 김건희 여사 등의 불출석을 두고 시작부터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애초 이 청문회 자체가 '불법'인 만큼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조직적 불출석'을 통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맞섰다.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공갈, 협박, 강요 등의 혐의를 받는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황인규)이 24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24년 제 24회 뉴스타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77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LA 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3일 헐리우드의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상의 회원들과 한인 및 주류사회 경제·사회 단체장,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LA상의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동완 회장은 1년간 한인 경제 발전과 비즈니스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의 올 2분기 실적이 전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픈뱅크 지주사인 OP뱅콥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순이익은 543만달러(주당 36센트)로 전 분기의 522만달러(주당 34센트)에 비해 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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