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여배우 엠마왓슨이 '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을 본 소감을 전했다. 

23일(한국시간) 엠마 왓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신비한 동물 사전'을 봤나요? 제가 봤던 것만큼 재미있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엠마 왓슨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주연 3인방 중 한 명인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와 함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0년대 뉴욕에서의 모험을 담는다. 국내 개봉 후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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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마왓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