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재계약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입장을 밝혔다.

'JYP'는 13일 오후 "원더걸스 재계약은 논의 중이다.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원더걸스와 JYP의 재계약 여부는 최근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0년 넘게 국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해왔기 때문.

그런 가운데 이날 오전 'JYP' 사옥에 자리한 원더걸스 사진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그래서 원더걸스와 JYP와 재계약이 불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힌편, 원더걸스는 1월 중순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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