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소속사를 찾고 본격 연예 활동을 펼친다.

서정희는 최근 김유석, 이본이 소속된 신생 매니지먼트사 스타공간과 계약을 마쳤다.

스타공간 측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속 배우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의 아픔과 홀로서기의 어려움 등을 토로했다.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6세인 서정희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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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