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뼈 골절로 치료 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병만의 측근에 따르면 김병만은 현재 미국의 병원에서 척추뼈 골절로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해 회복 중이다. 김병만은 앞서 지난 20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하기 위해 훈련을 받던 중 척추 뼈 골절을 입었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김병만은 평소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병세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도를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완치후 다시 예전 같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 김병만의 완쾌를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