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6년 연속 메이저리그 내셔날리그 서부 지구 정상에 등극했다. 1일 열린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워커 뷸러의 호투 및 코디 밸린저와 맥스 먼시의 홈런 2방에 힘입어 콜로라도 로키스를 5대2로 잠재우고 대기록을 세웠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직행한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4일부터 5전3선승제의 디비전 시리즈를 갖게된다. 승리한 다저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