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함께 참석한다.

현아와 이던이 커플로서 공식 석상에 나타난 것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독자 활동에 돌입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던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정식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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