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과감한 패션으로 몸매를 뽐냈다.

25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수화물과 설탕 먹지 않기. 저와 함께할 사람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페즈는 스포츠 웨어 차림으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로페즈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꾸준한 자기관리에서 비롯된 몸매 관리가 감탄을 안겼다.

한편 로페즈는 영화 '아나콘다', '쉘 위 댄스', '웨딩 플래너' 등에 출연했다. 전 메이저리거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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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니퍼 로페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