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며느리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 아내인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아기와 함께 잘 보냈어요. 행복한 밤 되세요”라며 행복이 가득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V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도 그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6월 5일 딸을 품에 안은 서효림은 출산 5개월만에 다이어트를 선언, 필라테스 등으로 체중 감량에 나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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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