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결혼 1년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진정한 부부가 된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에바주니의 공식 SNS에 "1주년 기념 혼인신고 예쁜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인 못지 않게 잘생긴 남편과 함께 혼인신고를 마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김준희의 남편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서프라이즈 선물로 김준희를 감동시켰다.

한편 1994년 가수로 데뷔한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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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