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화가인 구혜선이 청순한 미모에 과감한 노출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광고의상 피팅중인데요, 무슨 광고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붉은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난히 뽀얀 피부에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로 소녀같은 청순미를 물씬 풍기면서도 허벅지까지 드러낸 각선미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얼짱’ 출신인 구혜선은 2016년 결혼한 배우 안재현과 2019년 파경을 맞았지만 이혼 후 14㎏을 감량하며 청순한 미모를 되찾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국내 NFT 프로젝트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의 NFT 캐릭터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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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