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이태원 자택을 매각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이달 초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16년 비가 이 집을 53억원에 매입한 뒤 약 6년 만이다.

해당 집은 비가 출연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됐던 적이 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이 집에서 지난해부터 수차례 초인종과 집을 두드리는 스토킹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이 스토킹범은 지난 2월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자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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