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7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고딩윰 모니터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헤드폰을 쓴 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반묶음을 한 수지는 교복을 찰떡 소화하며 실제 고등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 틈에 있는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지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속 ‘안나’를 연기했다. 수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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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