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5일 스포츠서울에 “고우리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우리의 남자친구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에이(A)’ ‘마하(Mach)’ ‘투미(To M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2년 KBS2 ‘선녀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기분 좋은 날’ ‘여왕의 꽃’ ‘연애 말고 연애’ ‘하나뿐인 내편’ ‘안녕? 나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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