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8)가 프랑스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노을이 지는 하늘에 우뚝 솟은 에펠탑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리와는 7시간의 시차가 있고 지구 반대쪽에 있지만 사진만으로도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손연재는 4개월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1일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또한 축의금 5,000만 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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