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소속사 측이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송재희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오늘(30일) 공개된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많은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송재희는 JTBC ‘클리닝업’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7년 결혼한 두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하 한아름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오늘 공개된 소속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많은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재희 배우는 JTBC ‘클리닝업’ 종영 이후 차기작 검토중에 있으며, 다시 한번 오늘 보내주신 축하말씀 감사 드립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송재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