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31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그룹 멤버 빽가가 찍어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우리 빽가가 찍어 준 사진 사진에서 가을 냄새가 난다!!!”라는 멘트와 함께 가을 분위기 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노을이 지는 풍경을 뒷배경으로 화사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찍어준 빽가는 실제 사진가로도 활동 중이다. 몽환적 분위기의 사진은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트로트 가수 은가은는 “와 필카너낌이라요”라고 했고, 가수 채리나는 “아웅 이뻐?? 역시 빽가가 잘찍네”라며 호응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내년에 결혼하고 아기 낳을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화제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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