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과 첫 사진을 찍었다.

8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똥별쓰랑 첫 셀카 아 기여워죽겟넼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볼이 통통한 제이쓴의 아들은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앞을 보고 있다. 옆에 있는 제이쓴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지난달 5일 태어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은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옅은 눈썹과 살짝 자란 머리카락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았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고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똥별이’로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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