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25일 홍진영은 “목폴라의 계절 따뜨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목폴라에 검은색 재킷을 입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땋은 홍진영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근황을 알렸다.

특히 홍진영은 큼지막한 눈, 오뚝한 코, 매끈한 피부 등 비현실적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귀엽네요”, “예뻐어”, “너무 말랐어”, “인형이네 인형”, “너무 추워졌으니까 항상 따뜻하게 입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 ‘Booming Swan’으로 데뷔했다.

2009년 솔로로 전향해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활동하며 ‘사랑한다 안한다’, ‘잘가라’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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