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던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24일 던의 모습이 담긴 프린트 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비니를 쓰고 커다란 헤드폰을 착용 중인 던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프린트된 흰 셔츠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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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아래로는 검정 속옷 차림으로 배꼽의 피어싱과 옆구리와 허벅지 등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의 대표적 장수커플인 두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 서로를 향한 직진 애정표현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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