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이후 6년만에 안방극장에 출격하는 배우 강소라가 숨막히는 미모를 뽐냈다.

강소라는 12일 하얀색 겨을 니트를 입은 셀피를 공개했다. 반짝이다 못해 투영한 피부에 슬림한 얼굴선으로 귀티 흐르는 미모를 과시했다.

강소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인형이세요? 평면적 만남말고 입체적 만남을 논하고 싶네” “여왕이여 만수무강 하소서”라며 열광했다.

강소라는 내년 1월 ENA와 지니TV에서 동시 방송되는 12부작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로는 tvN‘변혁의 사랑(2017년)’ 이후 6년만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로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강소라가 맡은 오하라는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로 망나니 같은 전남편 구은범(장승조 분)이 동료 변호사로 컴백하며 고군분투하게 된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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