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39)-김무열(40)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에 결혼했다. 이후 약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축하하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트롤리’에 장우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하 프레인TP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 드림.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