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모태 미녀의 위엄을 보였다.

23일 송지효는 자신의 채널에 상큼함이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효는 벌써 봄이 온 듯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화려한 무늬의 니트 원피스와 운동화로 캐주얼한 모습이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1981년 생인 송지효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10년 넘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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