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똑 닮은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0일 윤소이는 "몇일만에 햇님이 반짝~가시거리가 얼마나 좋던지!!! 신행때 왔던 판도로프도 ㅋㅋ 그대로네 ㅎㅎ #유럽여행#오스트리아#비엔나#16개월아기#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난 윤소이와 그의 딸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한 윤소이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 또한 "너무 예뻐 너무 사랑스러워", "예쁜 사람이 천사를 낳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정윤과 결혼한 뒤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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