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사랑스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생화로 꾸민 화관을 쓴 모자 사진을 올렸다. 화관이 영 어색한지 쓰자마자 벗고있는 젠과 그런 젠을 꼭 안고 웃는 사유리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1년5월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홀로 아들 젠을 키우는 육아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11월 정자기증을 통해 비혼 상태로 젠을 출산했다. 비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가족의 사는 법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