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괌에서 건강미를 과시했다.

김세정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에는 괌”이라는 글과 함께 다홍색 수영복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석양이 물들어가는 초저녁 하늘에 그림 같은 바다, 인피니트 풀을 배경으로 김세정은 특유의 밝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다양한 옷차림으로 괌의 싱그러운 날씨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tvN ‘경이로운 소문2’에서 악귀 잡는 레인저로 또 한번 활약한 김세정은 지난달 중순까지 연극 ‘템플’로 관객들을 만났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