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중인 아이브 안유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 밤은 정말 어마어마 했어. 사랑해 LA”라는 글로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유진은 긴 웨이브 펌에 화려한 금빛 술이 달린 화이트 탱키니 의상을 입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눈과 입술을 글로시하게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분위기를 풍겼다.

안유진의 역대급 사진에 동료 가수 이영지는 “넌 왜 어디서든 예뻐?”라며 주접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시작해 미주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성황리에 LA 콘서트를 마친 아이브는 오클랜드, 애틀랜타, 일리노이, 뉴저지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