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대비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있는 이리영(23ㄱ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ㄱ성균관대)가 아틱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9위에 올랐다.
이리영-허윤서는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 경기에서 220.0817(예술 점수 79.4000점+수행 점수 140.6817점)을 받아 13개 팀 중 9위를 했다.
2024년 2월 도하 세계선수권 듀엣 테크니컬에서 204.5667점(10위)을 받은 이리영-허윤서는 5월 월드컵 2차 파리 대회에서는 227.7783점(7위)으로 점수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230점대 진입을 노렸지만,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