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겼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4일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우즈베크와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4분 라브샨 카이룰라에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5분 진준서(인천대)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어 승점 1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