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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가 결전지 중국 선전으로 떠났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6일 이 감독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설이 나도는 윤도영(대전)을 비롯한 대표 선수 23명을 확정했다. 2005년생이 16명, 2006년생은 6명이다. 박승수(수원)가 유일한 2007년생이다.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