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모터스포츠 축제' 2025년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폴 투 윈'(예선 1위ㄱ결승 1위)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노리스는 15일 호주 맬버른 앨버트 파크 서킷(5.278㎞ㄱ57랩)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42분6초3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도전하는 막스 페르스타펀이 0.895초 뒤져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노리스에게 8초481 뒤진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