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다섯 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예고편에는 은가은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감정 기복이 없는 편인데 요즘 짜증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고 속마음을 토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은가은과 박현호의 파혼설을 제기했다.

은가은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저녁 ‘신랑수업’ 잘 봐주시구요. 예고편만 보시고는 이런저런 소문이 많던데 아주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결혼 준비하고 있고요. 걱정하시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평생 한 번 행복하게 축하받고 해야 할 결혼이에요. 과한 상상 자제 부탁드려요. 저도 상처가 나면 쉽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기 힘든데., 연예인이 아닌 우리 가족들은 상처를 많이 받아요.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은가은과 박현호는 ‘신랑수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