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택을 무단 침입한 사생팬에게 최후 경고했다.
이특은 10일 SNS에 “집안 무단 침입”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생팬의 무단 침입에 분노한 이특은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다”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특은 과거에도 수차례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