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8강 결선리그 1조 요르단과 경기에서 28-19로 승리했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에 주는 2025년 제1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