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28세에 투어 15승·메이저 3승 셰플러 '이제는 셰플러 시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년 전 악몽으로 남았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 쾌거를 이뤘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ㄱ7천626야드)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 PGA 챔피언십 8위 김시우 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김시우(사진)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8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 EPL 노팅엄, 웨스트햄에 2-1 승리…UCL 본선행 진출 '불씨'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불씨를 이어갔다. 노팅엄은 18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37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창원 U-20대표팀 감독 "양민혁 차출 요청…토트넘이 보내줘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이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대전ㄱ브라이턴 입단 예정), 김명준(헹크) 등 해외파 차출을 위해 각 구단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거라고 말했다.  이창원 감독은 1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U-20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민혁 차출을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끊임없이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결국 토트넘이 (양민혁을) 보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 손흥민의 토트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올여름 방한

     '캡틴' 손흥민(사진)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확정됐다.  쿠팡플레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EPL 명문 구단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번째 초청 팀은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라고 밝혔다.

  •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16강행...임종훈-안재현은 탈락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의 희비가 16강 길목에서 엇갈렸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조지나 포타(헝가리)-사라 드 누트(룩셈부르크)를 3-0(11-3 11-7 11-4)으로 완파했다.

  • 오클라호마시티, 9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를 달성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9년 만에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PO(7전 4승제) 2라운드 7차전 홈 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25-93으로 대파했다.

  • '빛연경' 포에버…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37)은 이름에 걸맞게 가장 화려하게 은퇴했다.  김연경은 17~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를 통해 현역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김연경은 지난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가 실질적인 은퇴 무대가 됐다.

  • 'VNL 출격' 여자배구 대표팀, 불안한 경기력…'전패' 모면할까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초 올해 첫 국제대회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VNL 1주 차 참가를 위해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우리 대표팀은 6월 4일부터 독일과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차례로 VNL 1주 차 경기를 벌인다.

  • '2019 케인'과 다르다? SON꼽은 포스텍 감독

     "손흥민은 리듬을 되찾았다. 경험 많은 선수의 존재는 팀에 큰 도움이 된다. ".  사실상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선발 출격을 예고하는 발언과 다름이 없다. 토트넘 '수장'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0-2 패)에서 선발 복귀전을 치른 '캡틴' 손흥민을 치켜세우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