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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화이트삭스 상대로 투런포 폭발

    4경기 연속 안타 치며 타율 0. 400, OPS 1. 228.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의 방망이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통렬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 배드민턴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2연승…12경기째 무실 게임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의 전초전 격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2경기 연속으로 '무실 게임' 승리를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폰피차 쯔이끼웡(태국ㄱ39위)을 2-0(21-8 21-4)으로 격파했다.

  • 뮌헨 노이어, 동료 골에 기뻐하다 부상…콩파니 "가끔 있는 일"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동료의 득점에 기뻐하다가 다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노이어는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독일)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갑작스럽게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갔다.

  • '손흥민 72분' 토트넘, AZ 원정서 0-1 패배

     손흥민이 72분을 뛰며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토트넘은 6일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AFAS 경기장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 UE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 한국 여자축구, 2025년 첫 FIFA 랭킹 19위…1계단 상승

     한국 여자축구가 2025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FIFA가 6일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791. 84점으로 19위에 자리했다.  직전인 지난해 12월보다 랭킹 포인트가 4. 47점 늘었고, 순위도 20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 8개국 참가' 대폭 확대된 카타르 U-17 월드컵, 11월 개최 확정

     48개 참가국 체제로 처음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17세 이하(U-17) 월드컵의 개최일이 올해 11월 3∼27일로 확정됐다.  카타르 체육청소년부는 FIFA 평의회가 6일(한국시간) 2025 클럽 월드컵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한 자리에서 2025 U-17 월드컵 개최일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 챔스 패싱… 교체로도 못 뛰는 이강인 '충격'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의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팀의 0-1 패배를 벤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다.

  • NFL 스타 쿼터백 머리,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 처음으로 방문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스타 쿼터백 카일러 머리(27·사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머리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에 입국했다가 20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진격의 김아림, LPGA 첫날 공동 선두…윤이나도 1타차 공동 4위

     올해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에 올리탄 김아림(사진)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아림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클리블랜드, 시즌 3번째 12연승 가장 먼저 PO 확정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구단 중 최고 승률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해 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즌 세 번째 12연승과 함께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클리블랜드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2-107로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