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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연장 11회 끝내기 득점 다저스, 2년 연속 NLC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가을 무대에 처음으로 선 김혜성의 끝내기 득점을 앞세워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2-1로 제압했다.

  • '킹' 제임스, 부상으로 NBA 23번째 시즌 개막전 결장

    NBA에서 2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40)가 정규리그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9일 ESPN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레이커스 구단은 제임스가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3∼4주 더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임스는 오는 23일 안방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예정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됐다.

  • 토론토, 양키스에 3승 1패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선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따돌리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먼저 진출했다.  토론토는 8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ㄱ5전 3승제) 4차전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 디트로이트, 시애틀 꺾고 ALDS 승부 최종 5차전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디트로이트는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ALDS(5전 3승제) 4차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 U-17 여자대표팀, 모로코 월드컵 출격… 19일 코트디부아르와 첫판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을 위해 8일 출국했다.  고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17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격한다.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천안 대한민국종합축구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센터에 입소해 5일간 국내 최종 훈련을 마쳤다.

  • 살라흐 앞세운 이집트, 네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이집트가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라르비 자울리 경기장에서 지부티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에서 2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를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 사우디, 북중미 월드컵 본선 눈앞…아시아 4차 예선서 인니 제압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8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

  • 윤이나·신지은,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윤이나(사진)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 손흥민-부앙가 빠졌지만...LAFC 파죽의 6연승 극적 1위까지 노린다

    LAFC가 차포를 떼고 또 이겼다. LAFC는 9일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LAFC는 전반 13분 만에 제레미 에보비세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프랭키 아야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승리했다.

  • 믿었던 선발들 줄줄이 ‘부진’→양키스 ‘가을야구 끝’

    지난해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뉴욕 양키스의 올시즌 가을야구가 끝났다. 믿었던 선발들이 줄줄이 무너진 게 뼈아팠다. 양키스가 8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AL 디비전시리즈 토론토전에서 2-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