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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8강 진출…안세영, 부상 털고 복귀

     박주봉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가뿐하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8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캐나다와 2025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 김혜성과 개막 로스터 경쟁했던 파헤스, NL 이주의 선수

    김혜성(26)과 개막 로스터 진입을 놓고 경쟁했던 안디 파헤스(24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8일 파헤스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NL 이주의 선수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 야구팬,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한 선수 야유했다가 퇴장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클럽하우스'에서 과거 극단적 선택 시도를 고백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재런 듀랜(사진)이 경기 중 관중으로부터 해당 사건과 관련한 야유를 받았다.  듀랜은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7회 공수교대 때 관중석의 팬과 언쟁을 벌였다.

  • 몸값 1625억 빅리거인데… 심판은 이정후 길들이기 중?

     "웰컴 투 빅리그. ".  메이저리그(ML) 루키들에게 하는 말이다. "어서 와 빅리그는 처음이지?" 정도 되겠다. 마냥 칭찬이 아니다. 못할 때도, 의도적으로 애를 먹일 때도 쓴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도 여기 걸린 것일까.

  •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토트넘 감독 "아슬아슬"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발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캡틴' 손흥민(32)의 복귀 가능성에 여전히 물음표를 달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7일 리버풀과 2024-2025 EPL 34라운드 원정에서 1-5로 대패한 뒤 영국 BBC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차전에 나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첫 경기는 어렵더라도 두 번째 경기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로파 우승 도전' 토트넘, 5월 18일 빌라전 일정 변경 요청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사활을 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EPL 사무국에 5월 18일 예정된 애스턴 빌라와 37라운드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토트넘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 EPL 사무국과 논의 중이다"라며 "해당 경기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컬슨ㄱ디섐보ㄱ람 5월 LIV 골프 코리아에 '월드 스타' 총출격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가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ㄱ7천376야드)에서 열려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월드 스타'들의 샷 대결을 한국 팬들이 직접 볼 기회가 생겼다.

  • CJ후원 삼총사, 더CJ컵 골프 우승 도전…세계 1위 셰플러 넘어라

     CJ 로고를 모자에 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가 후원사가 주최하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와 안병훈, 김시우는 오는 5월 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리는 더CJ컵에 나란히 출전한다.

  •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 김효주,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7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ㄱ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