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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 복귀한 이정후 '2안타' 김하성은 2볼넷에 도루

     1번 타자 자리에 복귀한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이정후는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 MLS 미네소타 미드필더 정호연,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올해 2월 美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미드필더 정호연이 5개월여 만에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미네소타 구단은 19일 "정호연이 이달 7일 홀슈타인 킬(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며 "18일 수술을 받았고, 올해 MLS 잔여 시즌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 설영우 도움… 양현준 골맛… 손흥민 빈손

    유럽파 새. 프리시즌 희비 교차.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26)가 이번시즌 유럽파 태극전사 중 가장 이르게 정규리그 개막을 맞이한 가운데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설영우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FK야보르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을 뛰며 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 아세안 U-23 축구 챔피언십 한국인 감독 맞대결서 '김상식 승리'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펼쳐진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김상식(48)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하혁준(54) 감독의 라오스를 완파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오스 U-23 대표팀과 2025 AFF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 베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올해 6번째 우승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12차 대회 리드 '시즌 첫 우승'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ㄱ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시즌 마수걸이 '금빛 등반'에 성공했다.  .  이도현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치러진 2025 IFSC 월드컵 12차 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0+ 홀드까지 오르면서 40 홀드를 기록한 스페인의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와 39+ 홀드에 그친 일본의 사토네 요시다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 '평가전 4연승' 안준호 감독 "아시아컵서 男농구 전설되겠다"

     아시아 무대 정벌을 앞두고 안방에서 열린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안준호 감독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선전해 남자 농구의 '전설'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안 감독은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평가전 카타르와의 두 번째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우리 팀은 예전에 비해 국가대표팀 구성원으로서 태도가 달랐다.

  • 김영택 앞세운 한국 다이빙, 하계U대회서 동메달 2개 획득

     한국 다이빙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영택(제주도청)을 앞세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  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다이빙 혼성 팀 경기와 남자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한국,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4강 진출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김진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9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을 40-27로 꺾었다.

  •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 이번 시즌만 메이저 2승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마저 제패했다.  셰플러는 20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