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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오현규 골골’ 韓축구, 아쉬운 2-2 무승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주장 손흥민(LAFC),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연속골을 앞세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몰아붙였지만 아쉽게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멈추지 않는 바람! 이정후, ‘2G 연속’ 안타…SF도 2연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2연승이다. 이정후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애리조나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 ML 8번째 10홈런…3안타 2타점 2득점 ‘원맨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장타와 기습 번트를 오가며 ‘야구 센스’를 폭발했다. 8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타 1홈런(투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5 대승을 이끌었다.

  • 김혜성, 1볼넷 1도루-2G 연속 출루 ‘행진’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복귀 첫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 가을바람 심상찮다

        이정후 '9월 월간 타율 0. 600-OPS 1. 510' 활약.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확실히 반등한 모양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먹튀'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타격감을 되찾았다. 현지에서는 "바람의 손자가 돌아왔다"고 했다.

  • 김혜성 타구에 맞은 스가노 정밀 검진서 '이상 없음'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교체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일본인 베테랑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5)가 크게 다치진 않았다.  볼티모어의 토니 만소리노 감독대행은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스가노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등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스가노는 당분간 검사를 계속 받을 예정이고,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등판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말레이시아 꺾고 여자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완파했다. 2승 1패를 거둔 우리나라는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 '92년생 콤비' 이재성 빠지면… 손흥민 도울 2선은?

     이재성(33ㄱ마인츠)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2선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재성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 사실상 '대체 불가'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수비 가담과 연계 플레이까지 완벽하게 수행한다. 2선의 어느 자리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도 그의 강점이다.

  • '사이드백' 정상빈, 적진 뚫는다! '스리백' 홍명보호 공격 핵심 새바람 기대

     스리백 포메이션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려면 사이드백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7일 미국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홍명보 감독 "멕시코와 대결, 경쟁력 다시 볼 기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이달 두 번째 A매치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팀의 경쟁력을 또 한 번 확인할 기회가 될 거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같은 강팀과 경기하게 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