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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타·홈런·3루타에도 팀 패배 못 막은 다저스 오타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영화배우 같다"고 칭찬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그날 밤 경기에서는 웃지 못했다. 오타니는 7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4타수 3안타에 홈런 1개를 치고 볼넷 1개를 곁들여 2타점, 1득점을 수확했다.

  • 이혼 소식 전한 이시영, ‘봄이긴 한데...’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봄이긴 한데… 추워다가 더웠다가 눈오다가 비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사한 봄 분위기를 담은 장소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 “박나래에 죄송, 경솔했다” 보아, 취중 라방 발언 사과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논란이 된 언행에 대해 공식 사과에 나섰다. 보아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 박나래 집에 도둑 들었다…피해 금액 수천만 원 예상

    방송인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피해 금액만 수천만 원이 예상된다. 8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 박나래는 8일 오후 예정된 스케줄을 불참했다.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 ‘10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최근 득남

    10년 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득남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한 매체의 보도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한국 U-17 축구…8강 희망↑ 아시안컵 2차전서 아프간에 6-0 대승

     2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약체' 아프가니스탄에 '6골 폭풍'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의 파란불을 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김은성(대동세무고)의 멀티골 등을 합쳐 6-0으로 대승했다.

  • 고교생 임종언, 쇼트트랙 1차 선발전 남자 1,500m 1위 '파란'

     쇼트트랙 유망주 임종언(17ㄱ노원고·사진)이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부 1,500m에서 1위 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임종언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59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도 실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호주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0-2로 졌다. 신상우호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 "최악 영입"→"의심 없다" 180도 바뀐 美 이정후 평가

     지난시즌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최악의 영입'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 시즌을 마쳤다. 1년 만에 평가가 바뀌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는 전혀 다른 얼굴로 돌아왔다.  올시즌 시작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와 14년 5억달러에 연장 계약 합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4년 간 5억달러(약 7천32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  MLB닷컴과 ESPN은 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게레로 주니어와 14년 5억달러의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며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구단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