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구준엽, 아내 묘비에 새긴 ‘영원히 사랑해’…6개월째 서희원 곁에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을 위해 6개월째 묘를 지키며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깊은 그리움은 아내 묘비에 새겨진 한글 글귀를 통해서도 느껴진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폭우가 쏟아지고 폭염이 찾아와도 매일같이 대만 신베이시 금보산 로즈가든에 위치한 서희원의 묘를 찾고 있다.

  • 故 대도서관 사망 원인 ‘뇌출혈’…전처 윰댕, 갖은 의혹에 담담히 전한 심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사망 원인이 뇌출혈로 밝혀졌다. 故 대도서관의 전 아내인 BJ 윰댕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故 대도서관이) 금요일(5일) 지인과의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다음날까지 연락되지 않자, 걱정하던 지인분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 ‘데뷔 28년’ 옥주현, 활동 최대 위기...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옥주현이 소속된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김종국, 온갖 소문에 드디어 해명 “연애 길게 안 했다...20살 차이도 아냐”

    지난 5일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사랑꾼 박영규로부터 조언을 듣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 응원받아 마땅한 ‘윰댕’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7)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이었다. 지난 6일 상실의 고통 속에서도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은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에서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하지만 곧장 온라인 공간에서는 또 다른 논란의 대상이 됐다.

  • ‘손흥민·오현규 골골’ 韓축구, 아쉬운 2-2 무승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주장 손흥민(LAFC),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연속골을 앞세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몰아붙였지만 아쉽게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멈추지 않는 바람! 이정후, ‘2G 연속’ 안타…SF도 2연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2연승이다. 이정후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애리조나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내정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내정됐다.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신설 예정인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에 최희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내정했다.

  • 故 대도서관, 9일 발인…전처 윰댕 마지막 길 지켰다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한 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영면에 든다. 9일 오전 8시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대도서관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월드가 들썩!” 지드래곤, 이래서 ‘K팝 제왕’이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로 전 세계를 뒤흔들며 ‘K팝 제왕’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특히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이번 월드투어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영향력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