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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첸백시 측 “SM에 개인 매출액 10% 지급 의사 有”

    그룹 엑소(EXO) 완전체 활동을 두고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매출액 10% 지급 의사에 변함이 없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합의에 이르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진스, 어도어에 패소…法 “전속계약 유효”

    법원이 뉴진스의 전속계약 유효 소송에서 소속사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선고가 30일 오전 9시 5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에서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에 체결된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선고했다.

  • 뉴진스 측 “어도어와 신뢰관계 완전히 파탄, 즉각 항소”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소송을 이어간다. 뉴진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관하여,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취지의 제1심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전지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으로 데뷔 첫 유튜브 도전

    배우 전지현이 데뷔 첫 웹예능에 출연한다.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전지현이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다”라며 “출연을 결정하고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전지현의 유튜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암 투병’ 박미선, 활동 복귀...‘유퀴즈’ 녹화 마쳐

    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박미선이 복귀했다. 30일 tvN 관계자는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결국 ‘흥부 듀오’가 끝냈다…LAFC, 오스틴 2-1 잡고 기선 제압

    결국 ‘흥부 듀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LAFC는 29일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1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2-1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승리의 원동력은 단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였다.

  • ‘오타니도 지쳤다’ 6차전 해결사는 야마모토…WS희망 지필까?

    LA 다저스의 ‘소년가장’ 오타니 쇼헤이가 월드시리즈(WS) 무대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3차전 연장 18회 혈투의 초인적 사투 이후, 지친 기색이다. 4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고, 타석에서도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손흥민, 메시 이어 MLS 연봉 2위…기본급만 1천만달러 넘어

     올여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사진)이 MLS 내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점이 자료로 나타났다.

  • 북한, U-17 여자 월드컵서 모로코에 6-1 대승…8강 진출

    북한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개최국 모로코를 상대로 6골을 폭격해 8강에 올랐다. 북한은 28일 모로코 라바트의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모로코를 6-1로 대파했다. 북한은 다음달 2일 일본-콜롬비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 '시즌 4호골+첫 풀타임'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베스트11 선정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고 시즌 4호 골을 터트린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라운드 베스트11에도 뽑혔다.  조규성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