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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와 결혼 44주년 “옥경이 건강하게 있어요”

    가수 태진아가 결혼 44주년을 맞아 치매 투병 중인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옥경이 나하고 오늘 결혼기념일 이예요!!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결혼식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 타블로 “‘타진요’ 가해자 중 연예인 있어…누군지 알잖아” 충격 폭로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 가해자 중 동료 연예인이 포함됐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타블로는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에게 학력 위조 누명을 씌웠던 온라인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준말) 관련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여러분 잘 모르시겠지만 타진요 사건 때 (가담한) 사람들 파헤쳤을 때 저랑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나왔다”고 밝혔다.

  • 윤아, 악플러에 강경 대응 “고소장 접수…선처·합의 없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한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린다”라며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허위사실, 악성 비방, 명예훼손 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클레오 출신 채은정, 8월 품절녀 된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결혼한다. 채은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가 제가 생각한 시기보다 갑자기 나가게 되어 급히 이 글을 올리게 됐다.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나 없지만 한참 우당탕탕 결혼준비 중입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 “기대돼요, 완전체”…BTS 맞이할 준비 끝났다

    10일 강원 춘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진행된 RM과 뷔의 전역 행사는 당초 언론에만 공지된 비공개 일정이었음에도, 현장에는 두 사람의 전역을 축하하려는 다국적 팬들이 몰렸다. 약 200여 명의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축하 플래카드를 들고 현장을 지켰다.

  • 日 마쓰이 상대 ‘적시타’, 김혜성 ‘미니 한일전’서 판정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미니 한일전’에서 웃었다. 샌디에이고 마쓰이 유키(29)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도 승리했다. 김혜성이 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 상상이나 했나… 혜성·정후 중견수 매치

    다저스. SF, 오는 14일 올시즌 첫 맞대결.  '영원한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가 2025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곧 '혜성특급' 김혜성(26)과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의 격돌이기도 하다. 심지어 같은 '중견수'로 붙을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

  • 레반도프스키 "지금 감독 밑에선 폴란드 축구대표팀 안 뛴다"

    폴란드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미하우 프로비에시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을 드러내며 사실상 '국가대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8일 자신의 엑스(Xㄱ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현재 상황과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 상실을 고려해 현 감독 체제의 대표팀에서는 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쌍둥이 이대한·이민국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스페인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쌍둥이 기대주' 이대한과 이민국이 새 시즌부터 세계적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뛴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011년생인 이대한과 이민국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민성호 U-22 축구대표팀, 호주와 연습경기 0-2 패배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오후 경기도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0-2로 졌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반 6분과 21분 호주에 연속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실축해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