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SNS를 통해 샤이니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사람이 데이트 를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열애설에 “아직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지난해 2월에도 제기됐다. 팬들은 SNS를 통해 태민과 노제가 올린 게시물을 토대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주장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노제는 Mnet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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