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또 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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