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주전 포수 오스틴 반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6일 복귀했다. 이로 인해 윌 스미스는 다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간다 반스는 7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이 원정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반스는 지난 5월 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 도중 주루를 하다 왼쪽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최근 두 차례 재활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반스가 없을 때 콜업됐던 스미스는 예정대로 오클라호마시티로 돌아갔다. 스미스는 6경기에서 타율 0.286(21타수 6안타) 2홈런 3타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