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만삭임에도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똥이랑 만삭 화보. 건강하게 곧 만나자 우리 별똥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D라인이 전혀 티 안 나는 벨라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논스톱 4’로 데뷔했고 ‘레인보우 로망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결혼을 준비하다 2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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