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프랑스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소유는 “화장실이 이렇게 예쁘고 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블랙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브라운 스웨이드 롱부츠를 신고 분위기를 더했다.

‘건강미인’으로 알려진 소유는 얼핏 봐도 탄탄한 다리 근육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프랑스 파리 시내가 한눈에 다 담길 정도의 창문을 가진 넓은 화장실이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이쁜데 화장실에서도 이쁘다고 이건 반칙이야”, “이 언니 카메라가 못 따라 가네”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그룹 G.O.D 출신 박준형은 “내 방보다 좋은데 참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호텔 로비 같은 화장실에 감탄했다.

한편 소유는 유튜브 채널인 ‘소유기’를 통해 일상과 운동 노하우를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대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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