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드라마 '파친코'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파친코'는 15일 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차지했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2020)과 '미나리'(감독 정이삭·2021), 넥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2)에 이어 4년 연속 쾌거다. 주연인 김민하와 진하 등 관계자들이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