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였다.

22일 오하영은 자신의 채널에 “Pink Drive에서 만날 준비됐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일본, 홍콩, 대만 총 5개 도시에서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를 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하영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예쁨을 숨길 수 없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광채나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볼륨감과 긴 다리는 마네킹도 울고 갈 만큼 완벽하다.

오하영은 걸그룹 대표 모태미녀로 16세 데뷔 당시 또래보다 성숙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20대 나이에도 데뷔 시절과 크게 변함없이 쭉 외모 리즈 시절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이쁘세요” “막냉이이뿌다이뻐” “눈부셔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추운 날씨에 얇은 옷차림을 한 그를 걱정하는 댓글들도 이어져 찐 팬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오하영은 1996년생으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4월 새 미니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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