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루머에 적극 대응했다.

22일 서희원은 “최근 가짜 뉴스로 인한 분쟁에 대해 구준엽이 2022년 4월 한국 공무 부서에서 제공한 범죄 기록이 없다는 증빙 서류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구준엽의 범죄경력조회 회신서가 담겼다.

그러면서 서희원은 “유언비어, 허구, 사회 질서에 영향을 주는 악의적인 기사들이 있다.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희원, 구준엽 부부는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혼설과 구준엽이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대만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