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놀라운 먹성을 보여줬다.
23일 배우 양미라는 “여러분 오늘 최지우씨는 오전 11시 반에 브런치로 냉삼을 드셨습니다”라는 귀여운 폭로를 했다.
이어 양미라는 “두 사람은 삼겹살 5인분에 공기밥 하나씩 싹 다 비우고 나온 걸로 확인됐으며 어미새마냥 고기도 구워주고 계산까지 하는 그녀는 사랑스러움 그 잡채였습니다. 이상 방구석에서 양미라 특파원이었습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카페에 간 양미라와 최지우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냉동 삼겹살 먹은 뒤 디저트 시간을 갖는 듯 테이블에 커피와 와플이 놓여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두 분 다 드신 거 어디로 갔나요?”, “원래 고기는 아침 고기가 최고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딸을 품에 안았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