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중국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예선 1위ㄱ결승 1위)을 차지하며 2연승과 더불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페르스타펀은 21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5.451㎞ㄱ56랩)에서 펼쳐진 2024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40분 52초 55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에 따라 페르스타펀은 4라운드 일본 GP에 이어 2연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