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 버밍엄은 24일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버밍엄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 버밍엄은 24일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버밍엄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