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룹 마마무 솔라가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솔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킹하신 분 제발 돌려주세요. 저희집 강아지 어릴 때부터 사진이 다 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며 계정 해킹 정황이 담긴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솔라의 반려견 계정 아이디과 함께 로그인이 불가능한 상황이 담겨 있어, 누군가가 솔라의 계정에 무단으로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솔라는 해당 이메일 계정을 형광펜으로 강조해 계정주에게 돌려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솔라는 지난달 22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콘서트 ‘Solar FAN CONCERT ’Floating Free : Between‘ in TAIPEI’(이하 ‘Floating Free : Between’)를 개최했다. yoonssu@sportsseoul.com